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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사)희망을여는사람들은 이사님, 위원님 그리고 나눔회원님들이
직접 운영에 참여하며 의사 결정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기관입니다.
우리 (사)희망을여는사람들은 1. 기관의 가치관과 방향성을 공유하고,
2. 사회복지기관 구성원으로서 전문성을 향상시키며,
3. 상호간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임직원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9월 9일 (토) 조직위원회 박성재 위원님의 사회와 위원장인
조대웅 이사님이 워크숍의 취지를 설명하고
서로 인사를 하며 올해 워크숍을 시작하였습니다.
첫 번째 강연자로는 윤현주(前 부산일보 선임기자) 자문위원님이
[니체, 소로 그리고 희여사 - 바람직한 기부와 자선은?]으로 강연해주셨습니다.
두 번째 강연자로는 정경호 상임이사님이
적선지가필유여경(積善之家 必有餘慶),
선한 일을 할 것 같으면 많은 방법이 있고,
수많은 기관들이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데
왜 (사)희망을여는사람들이 별도로 만들어져야 했으며
왜 (사)희망을여는사람들인지에 대해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강연 후에는 참여해주신 이사님, 위원님 그리고 나눔회원님들과 함께
강연에 대한 열띤 토론 시간도 가졌습니다.
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립니다.
앞으로의 워크숍에서는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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